[아시안게임] 황의조-손흥민-황희찬, 결승 한일전 삼각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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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황의조-손흥민-황희찬, 결승 한일전 삼각편대](https://img.hankyung.com/photo/201809/AKR20180901053100007_01_i.jpg)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결승전에 최전방의 황의조를 중심으로 손흥민, 황희찬을 좌우 날개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대회 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황의조는 황선홍 전 FC서울 감독이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남긴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득점 기록(11골)에 도전한다.
황인범(아산)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됐고, 김정민(리퍼링)-이진현(포항)이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 이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 라인은 김진야(인천)-김민재(전북)-조유민(수원FC)-김문환(부산)으로 구성됐다.
골문도 베트남전에 이어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