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움, 건대입구지구 오피스텔… 강남 생활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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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움하우스가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짓는 고급 주거시설 ‘더 라움’을 10월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상업시설과 함께 전용면적 58~74㎡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최근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이다. 과거 준공업단지 밀집지역이던 이곳에 옛 공장 건물 모습을 그대로 살린 카페, 문화공간 등이 조성돼 분위기가 반전됐다. 공연장, 체육센터, 문화센터 등이 있는 광진문화예술회관과 복합쇼핑몰 스타시티몰이 가까워 쇼핑·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성수대교,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강남 생활권도 가능하다.
‘더 라움’은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거실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돼 일부 가구에서 남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고급 인테리어가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역삼동 680의 1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
단지가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최근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이다. 과거 준공업단지 밀집지역이던 이곳에 옛 공장 건물 모습을 그대로 살린 카페, 문화공간 등이 조성돼 분위기가 반전됐다. 공연장, 체육센터, 문화센터 등이 있는 광진문화예술회관과 복합쇼핑몰 스타시티몰이 가까워 쇼핑·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다. 성수대교,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강남 생활권도 가능하다.
‘더 라움’은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거실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돼 일부 가구에서 남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 고급 인테리어가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이 들어선다.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역삼동 680의 1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소은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