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 오프닝 무대 … 해외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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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해외 아티스트는 최초로 일본 '도쿄 걸즈 컬렉션'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용을 다시 한번 뽐냈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2005년부터 1년에 두 번씩 열리는 일본 최대 패션 페스티벌로 현지 인기 모델을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자리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트와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9/01.17673638.1.jpg)
컬렉션 본편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이어 트와이스의 등장을 예고하는 로고가 나오자마자 객석에서 큰 함성이 울려퍼지는 등 현지 팬들의 트와이스에 대한 열렬한 호응이 이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BDZ' 발매에 앞서 '엠스테'를 통해 'BDZ' 퍼포먼스를 먼저 선보여 현지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욱 불러모았다.
트와이스는 'BDZ'발매를 기념해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라는 타이틀로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의 의 첫 아레나 투어도 개최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