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석 前 대법관, 고려대 석좌교수 입력2018.09.03 18:58 수정2018.09.04 02: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는 김창석 전 대법관(62·사진)을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3일 위촉했다. 김 전 대법관은 이달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2~3학년생을 대상으로 ‘법과 재판’ 실무 교과목을 비롯해 민법·형법·행정법 등을 강의한다. 민사와 형사, 행정 등 주요 분야의 법 이론과 재판 실무에 두루 밝다는 평가를 받는 김 전 대법관은 지난달 2일 대법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대, 20~22일 국제인도법 연수회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명순구·사진)은 오는 20~22일 학내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2018년 동북아지역 국제인도법 교수연수회’를 연다. 국제인도법의 기본 개념과 원칙&m... 2 전인지 선수, 고려대에 1억원 기부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왼쪽)가 19일 팬카페 ‘플라잉 덤보’ 등과 함께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 선수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기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제공 3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 모교 고려대에 장학금 1억원 기부 고려대는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사진 왼쪽)가 자신의 팬카페 ‘플라잉 덤보’ 회원들과 스폰서 기업 ‘태그호이어’와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에 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