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갈아입은 광화문 글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3 17:46 수정2018.09.04 03:2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교보생명 직원들이 글판을 배경으로 산책하고 있다. 이번 가을 편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오장환 시인의 ‘종이비행기’에서 가져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오는 광화문… 소상공인들의 절규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3만 명가량이 모인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최저임금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 2 폭염 식힌 광화문 눈 조각전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한여름밤의 눈 조각전’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00여 명이 눈조각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 놓인 160개의 눈블록이 주변... 3 광화문광장 3.7배 넓어진다… 전문가·시민대표 공론화 참여 시민 100명 포함 '광화문시민위' 발족…기본계획 구체화 작업 내년까지 공론화·실시계획·설계…2020년 착공, 2021년 5월 완공 우리나라의 역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