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3일 아프리카 53개국 정상을 초청해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FOCAC)을 열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왼쪽)은 이번 포럼에서 아프리카 정상들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주석이 지난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