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천3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입력2018.09.03 17:57 수정2018.09.03 17: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는 자기주식 179만1천466주를 1주당 12만8천386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처분 예정 금액은 2천300억원이다.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다.회사 측은 "카카오와 카카오M 합병 결정에 따라 기존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이 카카오M 보통주에서 카카오 보통주로 변경됐다"고 처분 목적을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카오톡 읽어주는 車' 내년 이후 출시되는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 기능이 탑재된다. 현대·기아차와 카카오는 카카오미니를 활용한 차량용 음성인식 비... 2 카카오 "커머스 사업, 검토 중이나 정해진 바 없어" 카카오는 카카오톡 해외직구 사업 진출과 관련한 한국경제신문의 보도에 "카카오의 커머스 사업 부문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 3 카카오톡서 해외직구 가능해지나 카카오가 중견 전자상거래업체인 코리아센터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정보기술(IT)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해외 직구(직접구매)족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배송대행 사이트 ‘몰테일’로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