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탄공사 사장에 유정배 前강원도지사 시민사회특별보좌관 성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3 21:33 수정2018.09.03 21: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정배 전 강원도지사 시민사회특별보좌관(사진)이 3일 한국석탄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유 사장은 강원대부고, 강원대 사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 시민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과 춘천두레생활협동조합 이사장 등 시민단체를 주로 거쳤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업부, '채용비리' 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채용비리로 기소된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해임된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청와대에 백 사장 해임을 건의했다... 2 '채용비리 의혹' 공기업 4곳 압수수색 검찰이 ‘채용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 네 곳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2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감사원이 지난 7월 수사 의뢰한 강원랜드·한국서부발전·... 3 '만년 하위권' 석탄공사, 고객만족 S등급의 비결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한석탄공사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30일 기재부에 따르면 석탄공사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공기업&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