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밥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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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밥' 4종 추가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밥’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 ‘비비고 닭갈비볶음밥’ ‘비비고 소고기볶음밥’ ‘비비고 햄야채볶음밥’ 등이다.
CJ제일제당의 냉동밥은 이미 출시돼 팔리고 있는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깍두기볶음밥’ ‘낙지비빔밥’ ‘닭가슴살볶음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등과 함께 총 1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들 제품 중 볶음밥 종류는 180도에서 빠르게 볶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데우면 불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밥 시장은 올해 상반기 400억원으로 ‘비비고 밥’이 처음 출시된 2015년 같은 기간보다 3배나 커졌다”며 “이 시장에서 우위를 더 강화하기 위해 종류를 다변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CJ제일제당의 시장 점유율은 37%로 1위였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 ‘비비고 닭갈비볶음밥’ ‘비비고 소고기볶음밥’ ‘비비고 햄야채볶음밥’ 등이다.
CJ제일제당의 냉동밥은 이미 출시돼 팔리고 있는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깍두기볶음밥’ ‘낙지비빔밥’ ‘닭가슴살볶음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등과 함께 총 1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들 제품 중 볶음밥 종류는 180도에서 빠르게 볶아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데우면 불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밥 시장은 올해 상반기 400억원으로 ‘비비고 밥’이 처음 출시된 2015년 같은 기간보다 3배나 커졌다”며 “이 시장에서 우위를 더 강화하기 위해 종류를 다변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CJ제일제당의 시장 점유율은 37%로 1위였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