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태풍 제비’ 山같은 파도 입력2018.09.04 17:45 수정2018.10.04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도쿠시마현 남부에 상륙했다. 폭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비는 1993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일본 서부 지역 등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고치현 아키시 항구 앞바다에서 거대한 파도가 솟구쳐 오르고 있다. 교도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간사이공항 활주로 침수…日 네티즌 "엄청난 해일 밀고 들어와" 목격담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열도를 강타하면서 간사이 국제공항이 침수됐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이날 정오께 도쿠시마현 남부에 상륙했으며 오후 1시께에는 효고(兵庫)현 스모토(洲本)시... 2 일본 남부 상륙한 태풍 '제비' 어느 정도길래…NHK "폭풍 피해 주의"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도쿠시마(德島)현 남부에 상륙하면서 신칸센 운행이 중단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1993년 이후 25년 만에 강력한 태풍이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3 "무서운 태풍"… '제비' 상륙에 日 공장·백화점도 문닫았다 초속 60m의 최대 풍속을 동반한 제21호 태풍 '제비'가 직격하는 일본 서남부 지역에서는 4일 공장들이 문을 닫고 백화점은 영업을 중단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이날 낮 일본 서남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