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아프로서비스 회장, 印尼 방문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4 19:21 수정2018.09.05 03:0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OK저축은행을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최윤 회장(가운데)이 8월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하키, 럭비 국가대표팀과 유도선수 안창림을 후원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자카르타에 있는 코리안하우스를 찾아 대한체육회에 선수단 격려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비상' 인도네시아, 소비재 관세 7.5∼10%로 인상키로 통화가치 급락으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소비재에 부과하는 관세를 품목당 7.5∼10%로 인상하기로 했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르면 5일 오후 90... 2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6)] 인도네시아는 '인도가 넷인 나라'? “그 사람을 알지 못하면 그를 사랑할 수 없다”는 인도네시아 속담이 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곱씹어 볼수록 이처럼 중요한 게 없다.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3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 20년 만에 최저… 중앙은행 시장개입 신흥시장 통화가 약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의 가치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루피아화는 이날 장중 0.4% 하락한 달러당 14,777루피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