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없는 ‘제로셔틀’ 판교 달렸다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제작한 11인승 자율주행 미니버스 제로셔틀이 4일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 차량에는 운전대와 가속·브레이크페달이 없다. 운전자의 조작 없이 차량 스스로 움직이는 ‘레벨4’ 단계 자율주행자동차가 국내 일반도로를 주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남=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