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없는 ‘제로셔틀’ 판교 달렸다 김영우 기자 입력2018.09.04 17:55 수정2018.09.05 00: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제작한 11인승 자율주행 미니버스 제로셔틀이 4일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 차량에는 운전대와 가속·브레이크페달이 없다. 운전자의 조작 없이 차량 스스로 움직이는 ‘레벨4’ 단계 자율주행자동차가 국내 일반도로를 주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성남=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도 레이더 달고 '제로셔틀' 눈이 번쩍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4일 도로 위에 올랐다.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하는 레벨4 단계의 자율주행차가 국내 일반도로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 [사설]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키우려면, 수도권 규제부터 깨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18벤처서머포럼’ 기조강연에서 “(벤처기업이 몰려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여전히 교류가 부족하고 폐쇄적”이라며 “주변에 경쟁력... 3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판교는 폐쇄적"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제주에서 열린 ‘2018 벤처서머포럼’ 기조강연에서 “판교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지만 주변 기업끼리 여전히 교류가 부족하고 폐쇄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