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겨내고 '주렁주렁' 입력2018.09.04 19:56 수정2018.09.05 02:55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원봉계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4일 농부들이 냉해와 폭염을 이기고 빨갛게 익은 추석용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더위, 관측 이래 초유 증명… 폭염·열대야 일수 역대 1위 일조시간·전국 평균기온도 최고 기록 올해 여름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전례 없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사실이 수치로 증명됐다. 기상청이 3일 발표한 '8월 기상 ... 2 "서울, 폭염에 취약… 열환경 개선 종합대책 마련 시급" 서울연구원 '폭염대응력 향상방안'…"녹지확대·건물 축열량 저감" "폭염시 시민 절반 신체변화 경험…4명 중 1명 특보 때도 평소처럼 행동" 올여름 서울의 최고기온은... 3 자연재난에 '폭염·한파' 추가 법안 국회 통과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난으로 규정해 관리하는 재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자연재난에 폭염와 한파를 추가해 다양한 예방·지원·보상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