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주열)는 제11회 대구국제재즈축제를 오는 9~15일 대구 도심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재즈마니아를 위한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동성로 야외무대, 수성못 수상무대, 김광석길 콘서트홀, 재즈카페 베리어스에서 도심 프린지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