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와인 400여종 최대 60% 할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와인 400여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와인마켓을 5일부터 3일간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한다.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 외에도 최근 인기 높은 샴페인만을 모은 별도 코너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구스 아일랜드 수제 맥주 부스를 비롯해 와인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즉석 하몽 부스, 다양한 와인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부스 등도 차려진다.

와인 마켓에는 호텔 소믈리에들이 상주해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와인 구매자는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로비 라운지 제외)에서 행사 기간 동안 콜키지(Corkage) 없이 구입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구매자 중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와인 글라스 등을 선물한다. 3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와인 업체별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 명절 맞이 와인 선물에 이용할 수 있다.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