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료 데이터충전 '데이터 스테이션' 설치
SK텔레콤은 지난 달 출범한 신세대 브랜드 '0' 고객들을 위한 무료데이터충전소인 '데이터 스테이션'을 설치한다. 10~20대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CGV, CU, 에뛰드 등의 매장 300여 곳에 설치되는 '데이터 스테이션'에선 청소년 고객들이 무료로 하루에 100MB, 한달 5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스테이션'이 제공하는 게임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델들이 4일 용산 CGV에서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