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대한민국명장회, 중소기업 인식개선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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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대한민국명장회(회장 김대인)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대한민국명장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명장회는 숙련기술 장려사업, 글로벌 숙련기술 및 장인정신 전수를 위한 연수사업, 민간기능경기대회 및 대한민국 명장전 등 관련 행사 개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대한민국 명장 4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대한민국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서 규정한 전기기기 등 124개 직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기술·기능인 중 대통령 명의로 선정된 사람이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및 기술·기능인에 대한 열악한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협력 △성공 중소기업 사례전파 및 홍보협력 △숙련기술인 육성 지원 등을 포함한 정보공유와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또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우수 기술·기능인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명장 인터뷰 시리즈’ 연재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 선정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명장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숙련기술 전수 지원 △중소기업 일·학습 병행제에 대한 협력방안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고용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훌륭한 기술·기능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널리 전파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열악한 인식 개선에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산업의 뿌리인 기술·기능직에 대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대한민국명장회는 숙련기술 장려사업, 글로벌 숙련기술 및 장인정신 전수를 위한 연수사업, 민간기능경기대회 및 대한민국 명장전 등 관련 행사 개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대한민국 명장 4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대한민국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에서 규정한 전기기기 등 124개 직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기술·기능인 중 대통령 명의로 선정된 사람이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 및 기술·기능인에 대한 열악한 사회적 인식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협력 △성공 중소기업 사례전파 및 홍보협력 △숙련기술인 육성 지원 등을 포함한 정보공유와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또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우수 기술·기능인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명장 인터뷰 시리즈’ 연재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 선정 △중소기업 인식개선 사업 △명장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숙련기술 전수 지원 △중소기업 일·학습 병행제에 대한 협력방안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고용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훌륭한 기술·기능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널리 전파되고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열악한 인식 개선에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산업의 뿌리인 기술·기능직에 대한 일자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하는데도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