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10월22일 임시주총 개최…"전기차·바이오 등 신사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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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KR모터스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임시 주주총회는 10월22일 오전 10시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주총의 주요 안건은 이사 및 정관변경, 신규사업 추가다. 지난달 24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은 후속조치로, 기존 사업의 안정과 신규사업 접목에 따른 수익원 창출에 적합한 경영진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번 제3자 배정 투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기존 사업과 중국 조인트벤처(JV) 공장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투자자와 새로운 경영진은 이륜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영업 재건과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전기차 및 배터리, 첨단 제어제동 장치, 차량 경량화 부품 사업과 항공관련 부품 및 서비스업,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조인트 벤처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가격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며 "신규 투자자가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경험이 많아 오토바이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합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매출신장을 이뤄낼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임시 주주총회는 10월22일 오전 10시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주총의 주요 안건은 이사 및 정관변경, 신규사업 추가다. 지난달 24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은 후속조치로, 기존 사업의 안정과 신규사업 접목에 따른 수익원 창출에 적합한 경영진을 보강할 예정이다.
이번 제3자 배정 투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해 기존 사업과 중국 조인트벤처(JV) 공장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규 투자자와 새로운 경영진은 이륜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중국 유럽 미국 등 해외 영업 재건과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전기차 및 배터리, 첨단 제어제동 장치, 차량 경량화 부품 사업과 항공관련 부품 및 서비스업,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조인트 벤처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가격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며 "신규 투자자가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경험이 많아 오토바이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적합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매출신장을 이뤄낼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