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책자문위 새로 구성…"소통하는 외교가 시대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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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고유환 교수 등 위원 127명 위촉
외교부는 5일 새롭게 꾸린 정책자문위원단 인사들을 초청,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리셉션을 개최했다.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는 정책자문위원단에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한반도 분과),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북미 지역 분과),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국제기구 분과) 등 총 18개 분과위원회에 걸쳐 127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리셉션 환영사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외교는 국민의 의지가 담긴 외교이고 국민과 소통하는 외교"라며 "정책자문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외교 정책 결정과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채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는 정책자문위원단에는 고유환 동국대 교수(한반도 분과),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북미 지역 분과),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국제기구 분과) 등 총 18개 분과위원회에 걸쳐 127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리셉션 환영사를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외교는 국민의 의지가 담긴 외교이고 국민과 소통하는 외교"라며 "정책자문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외교 정책 결정과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채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