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통신사, 서울서 5G 전략 논의… 기술·상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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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차이나모바일-NTT도코모 참여… "글로벌 시장 선도"
KT는 중국, 일본 통신사업자와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한다.
5∼6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3사 기술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해 ▲ 5G 상용화 및 서비스 전략 ▲ 5G 특화 기술 ▲ V2X(차량통신) 및 IoT(사물인터넷) 활용 사례 발굴 등을 논의했다.
KT는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내년 3월 성공적으로 5G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향후 3사 협력을 통해 5G 국제 표준 규격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IoT, V2X, 의료 등 상용서비스를 위한 연동규격을 정립해 5G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T는 중국, 일본 통신사업자와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5G 기술 개발과 상용화 서비스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SCFA는 2011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 간 전략 협의체다.
KT, 중국 차이나 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DOCOMO)가 참여한다.
5∼6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3사 기술 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해 ▲ 5G 상용화 및 서비스 전략 ▲ 5G 특화 기술 ▲ V2X(차량통신) 및 IoT(사물인터넷) 활용 사례 발굴 등을 논의했다.
KT는 3사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5G 시장을 선도하고 내년 3월 성공적으로 5G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향후 3사 협력을 통해 5G 국제 표준 규격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IoT, V2X, 의료 등 상용서비스를 위한 연동규격을 정립해 5G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