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서울 서남권 숲세권 단지… 구로 '온수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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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힐스테이트’는 서울 서남권 끝자락에 있는 단지다. 이 단지는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대로변·상업시설 등과 떨어져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온수힐스테이트는 구로구 온수동에 있다. 최저 6층 최고 12층 18개 동으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59~162㎡ 999가구로 조성됐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317가구)와 전용 84㎡(348가구) 평형의 비율이 가장 높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대 수준이다.
단지가 녹지 공간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와룡산(98㎡)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낮은 능선이다. 항동저수지가 있는 푸른수목원, 온수도시자연공원, 궁동저수지생태공원, 매봉산 등도 멀지 않아 여가를 즐기기 좋다.
단지 정문에서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성공회대입구)까지 걸어서 약 13분 정도 소요된다. 온수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영등포 신도림 디지털미디어시티 광화문 종로 등을 지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이 다양한 게 특징이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온수초 우신중·고 세종과학고 등이 있어 학생 자녀가 등하교하기 편리하다. 예림디자인고 서울공연예술고 서서울생활과학고도 단지에서 멀지 않다. 단지 맞은 편에는 서울정진학교가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일 이 단지 전용 59㎡는 실거래가 4억1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 6~7월 4억~4억2000만원 수준에서 매매 거래된 평형이다. 실거래가 변동폭이 크지 않다. 지난 8월 전용 84㎡는 최고 5억2500만원에 실거래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온수힐스테이트는 구로구 온수동에 있다. 최저 6층 최고 12층 18개 동으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59~162㎡ 999가구로 조성됐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317가구)와 전용 84㎡(348가구) 평형의 비율이 가장 높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2대 수준이다.
단지가 녹지 공간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와룡산(98㎡)에서 남쪽으로 뻗어나온 낮은 능선이다. 항동저수지가 있는 푸른수목원, 온수도시자연공원, 궁동저수지생태공원, 매봉산 등도 멀지 않아 여가를 즐기기 좋다.
단지 정문에서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성공회대입구)까지 걸어서 약 13분 정도 소요된다. 온수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영등포 신도림 디지털미디어시티 광화문 종로 등을 지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이 다양한 게 특징이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온수초 우신중·고 세종과학고 등이 있어 학생 자녀가 등하교하기 편리하다. 예림디자인고 서울공연예술고 서서울생활과학고도 단지에서 멀지 않다. 단지 맞은 편에는 서울정진학교가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일 이 단지 전용 59㎡는 실거래가 4억1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 6~7월 4억~4억2000만원 수준에서 매매 거래된 평형이다. 실거래가 변동폭이 크지 않다. 지난 8월 전용 84㎡는 최고 5억2500만원에 실거래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