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한반도에 핵무기·핵위협 없는 비핵화 의지 확약"(1보) 입력2018.09.06 10:13 수정2018.09.06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의용, 오전 10시40분 방북결과 발표… 정상회담 일정 등 밝힐듯 문대통령 평양 방문 일정·의제 등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비핵화-종전선언 '빅딜' 중재 여부도 주목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일 ... 2 평양 도착 두 시간 만에 김정은 만나… 靑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5일 밤 10시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특별기에서 내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표정은 밝았다. 정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 수석특사 자격으로 이날 당일치기로 북한을 다녀왔다. 청와대 고위관계... 3 예정에 없던 만찬까지… 12시간 北 머문 특사단, 밝은 표정으로 귀환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진 12시간의 특별사절단 방북 일정은 그 어느 때보다 베일에 싸여 있었다. 특사단은 평양에서 외부에서 메시지를 해독할 수 없는 비화기(話機)를 통해 세 차례 청와대와 팩스로 교신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