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케이크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세 전북지역 학생 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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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사의 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전북지역 학생은 모두 79명인 것으로 6일 집계됐다.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42명, 완주의 한 중학교에서 23명, 장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14명이 나왔다.
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고열과 함께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3개 학교 모두 풀무원 계열사에서 공급하는 조각 케이크를 급식용으로 공급받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밖에 도내 7개 학교에서도 이 업체의 케이크를 납품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의심 환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모든 학교에는 이 업체의 식품을 일절 사용하지 말라고 긴급 지시했다.
전북을 포함해 이 업체의 케이크를 먹은 전국 6개 시·도, 13개 학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42명, 완주의 한 중학교에서 23명, 장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14명이 나왔다.
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고열과 함께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3개 학교 모두 풀무원 계열사에서 공급하는 조각 케이크를 급식용으로 공급받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밖에 도내 7개 학교에서도 이 업체의 케이크를 납품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의심 환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모든 학교에는 이 업체의 식품을 일절 사용하지 말라고 긴급 지시했다.
전북을 포함해 이 업체의 케이크를 먹은 전국 6개 시·도, 13개 학교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