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36개월 이상 만기로 예금에 들면 연 2.90%의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해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합하면 최고 연 3.0%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12개월 이상 약정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날 부터 거래고객에게 발급하는 증명서 및 거래확인서, 송금수수료를 면제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송금수수료, 예금잔액증명서, 부채잔액증명서(원격지 제외)통장 재발급, 금융거래확인서 등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