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는 파인디자인, 한국복지대와 공동으로 미래형 욕실 공간을 선보인다.

로얄앤컴퍼니는 ‘유니버셜 시스템 욕실’을 경기 화성시 로얄바스 아울렛에서 전시한다. 세면대는 버튼으로 높낮이 자동 조절이 가능해 휠체어에 앉아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창에는 물 온도가 표시된다. 거울을 통해 날씨와 뉴스 등 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닫히며, 물이 내려가는 양변기도 전시할 계획이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