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3년 만에 부분변경… '더 뉴 아반떼' 출시 입력2018.09.06 18:29 수정2018.09.07 01:3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6일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선보였다. 현대차가 3년 만에 내놓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날렵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입체감이 더해졌다. 차량 가격은 디젤 모델 기준 트림(세부 모델)별로 1796만~2454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판매 살아난 현대·기아차… 실적개선 기대로 '가속페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현대차그룹주가 미국 시장 판매량 회복 소식에 6일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5000원(3.88%) 오른 13만4000원, 기아차는 1450원(4.50%) 오른 3만3650원... 2 떠밀리듯 '채용 보따리' 풀었지만… 기업들 "경영 악화땐 부메랑" 속앓이 2013년 8월28일 청와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란 화두를 던진 당시 박... 3 현대차, 연비 보강한 '더뉴 아반떼' 출시...디젤 모델 17.8㎞/L 현대자동차가 디자인을 바꾸고 차세대 파워트레인(스마트스트림)을 탑재해 효율을 강화한 '더 뉴 아반떼'를 6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아반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