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섭 회장, 모교 고려대에 10억 기부 입력2018.09.06 19:18 수정2018.09.07 03:1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오섭 엘엔피코스메틱 회장(왼쪽)이 6일 모교인 고려대(총장 염재호·오른쪽)에 체육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이날 서울 안암동 캠퍼스 본관에서 체육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을 열고 권 대표로부터 약정서를 전달받았다. 고려대는 권 대표의 뜻에 따라 학내 체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창석 前 대법관, 고려대 석좌교수 고려대는 김창석 전 대법관(62·사진)을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3일 위촉했다. 김 전 대법관은 이달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2~3학년생을 대상으로 ‘법과 재판’ 실무 교과목을 비... 2 고려대, 20~22일 국제인도법 연수회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명순구·사진)은 오는 20~22일 학내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함께 ‘2018년 동북아지역 국제인도법 교수연수회’를 연다. 국제인도법의 기본 개념과 원칙&m... 3 전인지 선수, 고려대에 1억원 기부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왼쪽)가 19일 팬카페 ‘플라잉 덤보’ 등과 함께 고려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 선수와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기부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