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약 722억원 규모의 LNG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0.2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