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총 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에이아이비트와 유정옥 씨를 대상으로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와 7.0%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1년 9월7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3692원이며, 전환비율은 100%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