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사회적기업과 중기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소싱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달 16~17일 벡스코에서 개최… MD상담 참가기업 9월16일까지 모집 -
1:1 마케팅 컨설팅, 해외수출 상담회, 다양한 사회적 경제포럼 마련 -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해 내달 개최하는 ‘2018 전국 공동 소싱 박람회’ MD(Merchandising) 상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18 전국 공동 소싱 박람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남부발전, 부산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전국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 제고와 대형유통망으로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대표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MD)가 초청돼 100여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과 1대1 마케팅 컨설팅과 KOTRA 연계 해외수출 상담회,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사례 발표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포럼이 준비돼 있다.
전국 소재 중소벤처기업 및 사회적 기업이면 박람회 참가가 가능하다.접수는 16일까지다.신청서 양식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100개사를 우선 접수할 계획이다.100개사가 초과하면 상품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정식 사장은 “사회적 기업 등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은 바로 마케팅 역량 및 안정적 판로확보에 있다”며, “금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이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대형 유통망으로 진출해 스타 사회적 기업 등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마케팅 컨설팅 우수 사회적 기업 2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기금을 조성(Busan Embracing Fund)하여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는 등 사회경제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1:1 마케팅 컨설팅, 해외수출 상담회, 다양한 사회적 경제포럼 마련 -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해 내달 개최하는 ‘2018 전국 공동 소싱 박람회’ MD(Merchandising) 상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18 전국 공동 소싱 박람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남부발전, 부산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회적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전국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 제고와 대형유통망으로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D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대표 유통채널의 상품기획자(MD)가 초청돼 100여개 사회적 경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과 1대1 마케팅 컨설팅과 KOTRA 연계 해외수출 상담회,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사례 발표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포럼이 준비돼 있다.
전국 소재 중소벤처기업 및 사회적 기업이면 박람회 참가가 가능하다.접수는 16일까지다.신청서 양식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100개사를 우선 접수할 계획이다.100개사가 초과하면 상품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정식 사장은 “사회적 기업 등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은 바로 마케팅 역량 및 안정적 판로확보에 있다”며, “금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이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대형 유통망으로 진출해 스타 사회적 기업 등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마케팅 컨설팅 우수 사회적 기업 2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기금을 조성(Busan Embracing Fund)하여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는 등 사회경제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