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14분께 인천시 서구 북항로45번길에 있는 가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14분께 인천시 서구 북항로45번길에 있는 가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14분께 인천시 서구 북항로45번길에 있는 D도색전문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외에 인근 소방서와 관계기관들이 지원해주는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인천소방은 소방대원 154명, 펌프와 물탱크 등 소방차량 51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중이다. 불은 인근 가구창고로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