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혼조세… 3년물 연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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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7일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7bp(1bp=0.01%p) 오른 연 1.919%로 장을 마쳤다.
1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0.2bp씩, 20년물은 0.4bp 각각 상승 마감했다.
반면에 10년물은 0.6bp 하락하며 연저점인 연 2.268%로 마쳤고, 5년물도 0.4bp 내리며 연저점을 새로 썼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년물 기준 연 1.9%에서 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이 있어 전반적으로 채권시장이 다소 약세를 보였다"면서 "10년물과 5년물 금리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7bp(1bp=0.01%p) 오른 연 1.919%로 장을 마쳤다.
1년물과 30년물, 50년물도 0.2bp씩, 20년물은 0.4bp 각각 상승 마감했다.
반면에 10년물은 0.6bp 하락하며 연저점인 연 2.268%로 마쳤고, 5년물도 0.4bp 내리며 연저점을 새로 썼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년물 기준 연 1.9%에서 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이 있어 전반적으로 채권시장이 다소 약세를 보였다"면서 "10년물과 5년물 금리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