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 뻔… 기울어진 상도유치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7 18:06 수정2018.09.08 00: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근 공사장에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밤 서울 상도동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공사장 바로 옆에 있던 상도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작구 상도유치원 공사장 옹벽 무너지며 '기우뚱' 약한 지반으로 공사장 땅이 무너지면서 옆에 있던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건물이 비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더구나 이 공사장은 전문가들이 5개월여 ... 2 [사설] 끊이지 않는 붕괴·화재 사고… '세월호' 겪고 달라진 게 뭔가 또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그제 밤 서울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인근 유치원 건물이 크게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가산동 오피스텔 공사장 흙막이 공사 부실로 인근 아파트 주차... 3 '붕괴 위기' 위태로운 상도동 유치원 건물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일부 무너진 채 기울어져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