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벤투호 첫 경기 무엇이 달랐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이재성과 남태희의 골로 2-0으로 이겼다.
하이라이트 영상 속 남태희는 낮은 중심의 보디 스워브와 헛다리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교란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남태희는 후반 32분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빠르게 공을 치고 올라섰고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남태희에게 공을 연결했다. 남태희는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 2명을 순식간에 제쳐내더니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