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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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권력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9·9절)을 맞아 8일 방북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리 상무위원장은 이날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북한 권력서열 3위인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체제가 들어선 이후 중국의 방북 인사로는 최고위급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이날 회담한 것으로 알려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은 오는 10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방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