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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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10∼60㎜, 경상 해안은 5∼30㎜ 비가 10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복사냉각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해 상은 이날부터, 남해 상과 제주도 전 해상은 10일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