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책 읽어 주세요”
서울시가 2008년부터 매년 가을 여는 책 축제 ‘서울 북페스티벌’이 8~9일 이틀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낭독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9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책을 빌려 읽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