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책 읽어 주세요” 신경훈 기자 입력2018.09.09 19:19 수정2018.09.10 01:3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가 2008년부터 매년 가을 여는 책 축제 ‘서울 북페스티벌’이 8~9일 이틀간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낭독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9일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책을 빌려 읽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시민참여 '민주주의위원회' 신설 추진 서울시가 시민참여형 예산을 1조원대로 늘리면서 이와 관련한 공론화기구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신설을 추진한다. 그러나 이미 다양한 시민 정책제안 창구가 있는데도 또다시 재정을 투입해 별도 조직을 ... 2 박원순 "정부 주도 균형발전 정책, 문제 해결에 부족"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중앙정부가 주도하는 국가 균형발전·자치분권 정책은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부족함이 많다"고 지적했다.박 시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균형발... 3 서울시, 도심택지 확보해 '그린벨트' 방어 주력… 시유지 물색 철도차량기지, 택지조성 시간 오래 걸려 후보지서 제외할 듯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도심에서 주택공급이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