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새 사장에 송영록 씨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0 22:23 수정2018.09.11 01:1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메트라이프생명은 10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송영록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를 승진 선임했다. 송 신임 사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회계법인에서 재무 관련 경력을 쌓았다. 2007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해 재무 총괄 담당 전무를 거쳐 2016년 CFO, 2017년 부사장에 올랐다. 송 사장은 후임이 결정될 때까지 CFO 직책을 겸임할 예정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르스 환자 태운 택시에 누가 탔나…23건 운행 확인 보건당국, 카드 결제 내역으로 탑승객 확인…일상접촉자로 분류 예정 쿠웨이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거주 A(61)씨가 인천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할 때 탔던 리무진... 2 대통령·금융위원장은 "규제혁신" 외치는데… 여전히 그림자 규제 쏟아내는 금융당국 금융혁신을 위해 관치와 ‘그림자 규제’를 없애겠다던 금융당국이 행정지도나 법적 구속력이 없는 모범규준 등을 남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자율규제 명목의 행정지도와 모범규준이 여전해 &ls... 3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내년 금융감독에 AI 도입"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감독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하겠다고 1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감독당국도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