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10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 제작보고회’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