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2도' 쌀쌀한 경남… 낮과 밤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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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남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함양 12.4도, 창원 18.5도 등 12∼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 낮았다.
낮 최고기온도 24∼27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대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저지대는 침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함양 12.4도, 창원 18.5도 등 12∼18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 낮았다.
낮 최고기온도 24∼27도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대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으니 저지대는 침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