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송편孝세트'로 정성과 실속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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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듬뿍, 한가위 선물
청주 한우 스팸 음료 등이 주로 추석 선물로 많이 쓰이지만, 명절 땐 반드시 떡을 먹는다. 추석 선물세트에는 당연히 떡과 송편 그리고 한과도 있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2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빚은 선물세트는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분포돼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종류는 송편효(孝)세트 송편감사세트 송편한과세트 전통한과세트 등으로 세트마다 크기에 따라 종류가 1호에서 4호까지로 구분된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孝)세트’는 송편과 함께 카드도 들어 있다.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다. 정성과 함께 실속까지 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편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해 빚은 ‘반달송편’과 ‘오색송편’도 국내산 쌀을 사용한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가 들어있다. 송편뿐 아니라 찰떡, 만주, 찹쌀떡, 한과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송편감사세트’와 ‘송편한과세트’도 이번 추석에 함께 선보였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제수편, 개성약과, 찹쌀산자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선물세트에 구성된 송편은 ‘반달송편’ ‘오색송편(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한 다섯 가지 송편)’ ‘모시잎송편(국내산 모시잎과 동부고물을 넣은 송편)’ 등 3종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찰떡, 만주, 찹쌀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어 기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으로 구성된 송편도 구매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부서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다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전통적인 맛과 품격을 함께 선물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빚은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해주기로 했다. 5만원 이상 구매 땐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bize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효(孝)세트’는 송편과 함께 카드도 들어 있다. 용돈을 넣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다. 정성과 함께 실속까지 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편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해 빚은 ‘반달송편’과 ‘오색송편’도 국내산 쌀을 사용한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가 들어있다. 송편뿐 아니라 찰떡, 만주, 찹쌀떡, 한과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송편감사세트’와 ‘송편한과세트’도 이번 추석에 함께 선보였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제수편, 개성약과, 찹쌀산자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선물세트에 구성된 송편은 ‘반달송편’ ‘오색송편(쑥, 깨, 호박 등을 사용한 다섯 가지 송편)’ ‘모시잎송편(국내산 모시잎과 동부고물을 넣은 송편)’ 등 3종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찰떡, 만주, 찹쌀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으로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어 기호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으로 구성된 송편도 구매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부서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다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전통적인 맛과 품격을 함께 선물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빚은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해주기로 했다. 5만원 이상 구매 땐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bize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