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삼성물산과 2757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석탄취급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2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2월1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