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국회의장·여야 5당 대표 등 9명 평양정상회담 초청" 입력2018.09.10 14:40 수정2018.09.10 14: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사진=연합뉴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 9명을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임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에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문대통령, 오늘 한-인니 정상회담… 평양정상회담 지지 요청할 듯 2 문대통령, 특사외교로 비핵화 '군불'… 평양회담 준비도 박차 3 김병준 "판문점선언 비준 강행 수용 불가… 文정부 희망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