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삼포항 낚싯배서 불… 3억5000만원 재산피해 입력2018.09.10 14:32 수정2018.09.10 14: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낮 12시 34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삼포항에서 계류 중인 9.77t 낚싯배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선박기관실, 엔진 등을 태우고 3억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47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날 당시 선박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경찰은 선박 뒷부분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2인자' 이상훈 의장 구속여부 내일 결정… 노조와해 혐의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서 영장실질심사삼성 노조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상훈(63)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11일께 결정된다.10일 법원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 2 '회사 상대 로열티 장사' 본죽 창업주 부부에 징역5년 구형 "가맹점주 이익 가로채" vs "회사에 손해 끼친 적 없어"…다음 달 26일 선고 프랜차이즈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거액의 로열티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본죽' 창업주 김철호 대... 3 동아대 총장, 교수 채용비리 사과… "관련자들 직위해제" 동아대학교 총장이 태권도학과 교수들의 채용비리, 박사 논문 금품 거래 등 각종 비위와 관련해 사과하고 관련자 전원을 직위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석정 동아대 총장은 10일 학내 구성원에게 보낸 성명서에서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