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친환경 가스보일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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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산화물 배출 4분의 1로
귀뚜라미는 미세먼지 유발물질로 지목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대폭 줄인 ‘거꾸로 IN 에고(eco) 가스보일러’(사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귀뚜라미의 스테디셀러인 ‘거꾸로 IN’ 모델에 특수 설계한 저녹스 연소장치를 장착,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가스보일러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저녹스 1등급 제품이다. 친환경 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는 콘덴싱보일러보다 저렴하고, 콘덴싱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응축수 배출을 위한 별도 배관이 없어도 돼 설치가 간편하다. 또 귀뚜라미의 특허기술(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온수가 풍부한 저탕식 보일러의 장점은 살리고 부피와 무게는 줄였다.
귀뚜라미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거꾸로 IN eco’와 가스누출탐지기, 지진감지기, 사물인터넷(IoT)각방제어 온도조절기, 분배기로 구성된 전용면적 59~101㎡대 주택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제품은 귀뚜라미의 스테디셀러인 ‘거꾸로 IN’ 모델에 특수 설계한 저녹스 연소장치를 장착,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가스보일러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저녹스 1등급 제품이다. 친환경 보일러로 주목받고 있는 콘덴싱보일러보다 저렴하고, 콘덴싱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응축수 배출을 위한 별도 배관이 없어도 돼 설치가 간편하다. 또 귀뚜라미의 특허기술(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온수가 풍부한 저탕식 보일러의 장점은 살리고 부피와 무게는 줄였다.
귀뚜라미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거꾸로 IN eco’와 가스누출탐지기, 지진감지기, 사물인터넷(IoT)각방제어 온도조절기, 분배기로 구성된 전용면적 59~101㎡대 주택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