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코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절반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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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풀무원 계열사의 초코케이크 급식 이후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 수가 10일 오후 3시 현재 4개교 153명으로 집계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누계는 청주 A중 18명, 청주 B고 27명, 청주 C고 37명, 진천 D고 71명 등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병원 입원 중이고, 78명은 완치됐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인체 검체 123건, 환경 검체 22건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은 급식소 등 방역소독 강화, 손 씻기 등 위생교육 실시, 환자 추가 발생 모니터링 등을 이들 학교에 주문했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누계는 청주 A중 18명, 청주 B고 27명, 청주 C고 37명, 진천 D고 71명 등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병원 입원 중이고, 78명은 완치됐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인체 검체 123건, 환경 검체 22건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교육청은 급식소 등 방역소독 강화, 손 씻기 등 위생교육 실시, 환자 추가 발생 모니터링 등을 이들 학교에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