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고 경청하는 아베 입력2018.09.10 17:40 수정2018.12.09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지난 9일 홋카이도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쓰마 지역 대피소를 방문, 무릎을 꿇고 앉아 이재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6일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상당수 주택이 파괴된 데다 여진이 계속되면서 홋카이도 주민 5000여 명은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베 "北 김정은 만나 납치문제 해결해야" 거듭 강조 여당 총재선거전 본격화…아베 "개헌" vs 이시바 "경제재생" 일본 집권 자민당의 차기총재 선거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출마의사를 밝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나 자신이 김정은 북한 국... 2 日아베,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러시아行… 푸틴과 22번째 정상회담 '북방영토' 문제 성과 노려…12일 中시진핑과도 회담 총재선거 앞두고 외유…국내선 '토론 회피 노림수' 비판 여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러시아 블라디... 3 아베 만난 서훈 "한반도 비핵화 문제 아베 총리 역할 중요"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 일본을 방문한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10일 아베 신조 총리와 면담을 했다. 대북 특사단 일원이었던 서 원장은 방북 성과에 관해서 설명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으며 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3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