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독거노인·소년가장에 쌀 1억원어치 전달 입력2018.09.10 18:33 수정2018.09.11 02:4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인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사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쌀 1억원어치를 기부했다. 안 이사장은 10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열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돕기 쌀 전달식’에서 백미 10㎏ 4570포를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성남시 4570가구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몰락한 보루네오 삼형제와 시장 지배하는 에이스 형제… 엇갈린 운명 20여 년 전 외환위기는 한국 재계 지도를 바꿔놓았다. 가구업계도 마찬가지였다. “가구업계의 도요타가 되겠다”던 보루네오(위상식)를 비롯해 동서가구(위상균) 바로크가구(위상돈) 등 위씨 3형제의... 2 렌털업체·한샘 맹추격… 사상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1980년대 후반 침대시장 1위가 됐다. ‘기술 있는 침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1993년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라는 캠페인을 시작했... 3 [새로 나왔어요] 에이스침대, 침대 프레임 2종 에이스침대는 가을 결혼 성수기를 앞두고 침대 프레임 2종을 출시했다. ‘루나토Ⅲ’는 두툼한 침대 머리판(헤드보드)과 측면 날개판이 눈길을 끈다. 회색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공간과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