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창덕궁서 첫 국빈환영식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0 18:03 수정2018.09.11 03:3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창덕궁 후원 부용지 앞에서 담소하고 있다. 창덕궁에서 외국 정상의 환영식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문화를 외국에 홍보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정숙 여사,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여사, 문 대통령, 조코 위도도 대통령.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인니 정상, 평양회담 프레스센터 설치될 DDP서 '쇼핑 친교' 문 대통령-조코위, DDP내 쇼핑몰 '깜짝 방문'…조코위 자녀 위한 옷 구매 한류관광 체험 성격도…작년 11월엔 인니서 양 정상 '바틱 쇼핑' 문재인 대통령 부부... 2 한-인니 만찬…문 대통령"슈퍼주니어 공연에 양국 가까운 것 느껴" 문 대통령 "양국 가장 가까운 친구되길"…손녀얻은 조코위에 백설기 대접 조코위 "K팝 공연 보며 놀라…경치 아름다운 곳에서 차 마셔, 환영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빈 방한 중인 조코... 3 [천자 칼럼] 슈퍼주니어 외교 주(駐)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 2012년 6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을 만났다. 장관급인 청장은 앉자마자 “내 딸이 소녀시대 팬”이라며 휴대폰 바탕화면에 깔린 사진을 보여줬다. 3명의 부청장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