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저임금제도개혁 서명운동 벌여 신경훈 기자 입력2018.09.10 17:50 수정2018.09.10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시장 입구에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둔동 선포식'을 가졌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영등포 시장 상인들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최저임금 지역·업종별 차등화, 안 된다는 이유 뭔가 새 자영업 대책이 또 예고됐다. 지난달 1차 대책에서 지역·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빠진 데 대해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민·관 태스크포스를 꾸려 추가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러... 2 靑 "여야 5당 대표, 평양 함께 가자"… 보수 2野 "갈 이유 없다" 거절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 등 국회 측 인사들의 정상회담 동행은 불발되거나 ‘반쪽 동행’에 그칠 전망이다. 평양행 남북한 정상회담에 부정적 견해를 견지해온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 3 정해구 "경제정책 종합적 운용 실패… 최저임금이 문재인 정부 브랜드 돼버렸다"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사진)은 ‘문재인 정부의 현주소’를 묻자 곧장 메모지에 세 가지 그래프를 그렸다.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에 있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마주 앉아 기자에게 강의...